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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에서 새해를 준비하는 방법, 프랭클린 다이어리 선물하기!우리 이야기/내 이야기 2018. 12. 31. 10:00
한국과 일본에서 새해를 준비하는 방법, 프랭클린 다이어리 선물하기!
어느덧 2018년이 지나고 2019년이 다가 왔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할 때의 연말연시를 보냈던 일들을 추억하며 예전 포스팅을 한번씩 읽어봤습니다.
블로그나 SNS를 하는 것의 매력은 이런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
【일본문화】일본은 벌써 새해 준비 중? 신년 음식 예약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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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있을 때는 크리스마스나 신년 선물 또는 음식을 구하느라 고생도 하고 즐겁기도 하고 했는데,
한국에서 보내는 새해에는 뭔가 여유가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
우리는 1월 1일보다는 설날이 더 중요한 날이니까요!
저는 한국에 와서 연말에 항상 구매하는 물건이 있습니다.
바로, 다이어리를 제 사용 목적으로 1개~3개 정도를 구매하고,
주변 지인들, 직원들, 팀원들 선물용으로 대량 구매를 하곤 합니다.
A4 사이즈보다 조금 더 작게 노트형으로 쓸 수 있는 25절 혹은 32절짜리를 사고,
회사와 집에 둘 수 있는 탁상용 달력을 2개 사는 경우가 있습니다.
최소 1개 이상은 사서 회사에서 사무용으로 즐겨 쓰고 있습니다.
이렇게 매년 구입해서 사용한 것이, 4권이나 되네요.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4년에도 썼던 거 같은데 그냥 버렸나봐요 ㅎ
돈을 약간만 추가하면 앞 부분에 레이저 각인을 해주는 곳도 있어서,
저 부분에 이름을 새겨서 선물을 드리곤 한답니다.
한 페이지에 1주씩 되어 있어서, 저렇게 펴놓고 쓸 수도 있고,
혹은 삼각형 모양으로 세워서 탁상 달력처럼 쓸 수 있답니다.
저는 주로 회사에서는 위쪽 페이지는 거의 사용하지 않거나 개인적인 일정 혹은 메모용으로 사용하고,
주요 업무 관련 일정이나 메모는 아래쪽 페이지에 두고 세워둔답니다.
이게 달력으로도 이용할 수 있고 스케줄러처럼 이용할 수 있어 정말 보기 좋습니다.
주로 팀원들에게도 규칙적인 생활, 계획적인 생활을 하라며 선물을 해 주곤 합니다.
2019년 다이어리도 이미 주문을 했는데 연말이라 그런지 배송이 조금 늦네요.
모두 2019년도 계획적인 행복한 한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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