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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집이 생겨요~우리 이야기/가족 이야기 2014. 8. 11. 08:00
이제 한국에 온지 두달이 지나고, 3개월째에 접어드네요.
드디어~ 우리 집이 생깁니다! 히히~
지난 2개월간 주말마다 집을 보러 다니고, 이곳 저곳을 헤매고 다녔습니다 흑흑...
그 동안 몇번 계약을 할까 말까 고민하던 순간도 있었고, 그렇게 고민하다가 놓친 집도 있었어요.
그렇게 놓친 집은 우리 인연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만... ㅋ
아무튼, 그런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저희 집이 생깁니다.
하지만 바로 이사해서 우리집으로 갈 수는 없을 것 같아요 ㅠ
좀 오래된 아파트라서 집안을 수리도 좀 하고, 페인트나 도배 장판도 좀 바꿔야할 것 같습니다.
리모델링을 깨끗하게 하고 이사를 갈 예정이에요~
그러면....아마 8월 말이나 9월 초쯤에 이사를 하게 될 것 같네요.
아내가 그렇게 고대하고 기다리던 우리 집이 생깁니다.
이사를 하게 되면 집들이도 하고, 친구들도 집으로 많이 초대하고 싶다고 하네요~
우리 시아엄마에게 잘 해주시는 모든 분들 환영입니다! 이사하면 우리 집에 놀러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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