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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17마일 드라이브 가는 길!여행 이야기/샌프란시스코(160909~0920) 2016. 12. 12. 09:00
[미국여행] 17마일 드라이브 가는 길!
경치가 너무 아름답기로 유명한 17마일 드라이브[17-Mile Drive]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 있는 몬터레이(Monterey) 에 가는길에 들르기로 했습니다.
17마일 드라이브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 인근에 있는 사설 도로로,도로에 진입할 때 차량 1대당 일정 요금을 징수하고 있답니다.
사람 수는 상관없이, 자동차 1대당 요금을 내요 ㅠ (자동차 극장인줄....이런건 처음이야...)
17마일 드라이브가 무엇인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몬터레이 인근에 있는 사설 해안 도로로 퍼시픽 그로브(Pacific Grove)와 카멜(Carmel)을 잇는 17마일 구간이다.
관광회사인 페블 비치 사(Pebble Beach Corporation)가 설립, 운영하고 있다.
스패니시만(Spanish Bay)을 따라 해안선에 인접해 건설되었으며, 경치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다.
68번 고속도로(Highway 68)와 17마일 드라이브가 교차하는 지점에는 유명 휴양지인 페블 비치(Pebble Beach)가 있다.
또한 1920년대에 지어진 별장과 17㎢의 울창한 삼림이 유명한 델몬트 숲(Del Monte Forest)을 비롯하여
포인트 조(Point Joe), 버드 록(Bird Rock), 포인트 사이프러스(Point Cypress) 등 관광 명소가 많다.
페블 비치 골프 링크(Pebble Beach Golf Links), 스파이글라스힐 앤드 포피힐 골프(Spyglass Hill and Poppy Hills golf) 등 10개 이상의 골프장도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17 마일 드라이브 [17-Mile Drive] (두산백과)
우리의 최종 목적지는 몬터레이라는 곳으로, 가는 길에 17마일 드라이브를 들르기로 했습니다.
가는 길에도, 너무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이 펼쳐졌답니다.
가는 길에는 이렇게 거대한 양배추 밭이...
여기 있는 것들이 마트에 들어오고 그러는 거겠죠??
정말 넓네요 ㄷㄷㄷ
오늘은 17마일 드라이브 가는 길에 펼쳐진 풍경들 사진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다음 포스팅 부터는 17마일의 경관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이런 모래 언덕은 한국에서 보기 어려운 광경이죠?
순간, 중국에 온줄 ㅋㅋㅋ (황사때문에 생긴 중국 이미지...)
스모그? 안개?
새하얀 연기가 머리위에 자욱해서 찍어봤는데,
사진으론 잘 전달이 안되는군요...
이 때까지만 해도 날씨가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는데... ㅠ
더 멋진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너무 흐려서 ㅠㅠ
더 멋진 사진을 많이 찍을 수 있었지만,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날씨가 너무 흐려서 ㅠㅠ
바람이 많이 불고, 구름낀 날씨라서 예쁜 사진은 아니지만,
어느덧 17마일 입구에 도착!!
다음 포스팅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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