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감동/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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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의 뿔과 거북의 털을 찾다, 그리고 '쉬는 날'이슈/감동/좋은글 2017. 7. 14. 15:00
토끼의 뿔과 거북의 털을 찾다(토각귀모), 그리고 '쉬는 날' 대통령 탄핵 사건이 있고 나서, 즐겨보는 프로그램이 생겼습니다. 바로, 뉴스와 시사 관련 프로그램입니다.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이 촛불 시위에도 참여하시고, 저처럼 사회, 정치 분야에 많은 관심을 갖으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즐겨보는 관련 프로그램은, JTBC 뉴스룸, 썰전, 외부자들, 그것이 알고 싶다, 차이나는 클라스 - 질문있습니다. 등등...물론, 예능 프로그램도 종종 봐요~ 무한도전은 거의 안빼먹고 챙겨봅니다 ㅋ왜 갑자기 이런 좋아하는 프로그램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오늘 이야기 하려고 하는 내용이 제가 즐겨보는 방송 프로그램인, JTBC 뉴스룸의 손석희 진행의 '앵커 브리핑'에서 나온 내용이기 때문입니다. 본론까지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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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지인, 그리고 짝사랑의 차이!? 한문장으로 정리한 이미지 한컷!이슈/감동/좋은글 2017. 7. 5. 10:00
친구, 지인, 그리고 짝사랑의 차이!? -한문장으로 정리한 이미지 한컷! 친구, 지인, 그리고 좋아하는 사람의 차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차이점을 명쾌하게 설명하기는 무척 어렵습니다. 무척 짧은 글귀로 '아! 그렇지!!' 하고 공감할만한 이미지가 있어 공유하려고 합니다. 理由もなく会えるのが 이유 없이도 만날 수 있는게友達で、 친구이고, 理由がないと会わないのが 이유가 없으면 만나지 않는 것이,知り合いで、 지인이고, 理由を作って会いたくなるのが 이유를 만들어서 만나고 싶어지는 것이, 好きな人。 좋아하는 사람(짝사랑). 정말 깔끔하고 명쾌한 정의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어사전에 나온 정의에는 아래와 같습니다만, 친구란 가깝게 오래 사귄 사람, 지인이란 아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이란 좋은 느낌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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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20대들이 뽑은 힘들 때 용기를 북돋아준 명언 Best 8이슈/감동/좋은글 2014. 7. 18. 08:00
20대들이 뽑은 힘들 때 용기를 북돋아준 명언 Best 8 난 이제 20대가 아니다. 하지만 무척 공감하게 되는 글 귀들. 가슴속에 새겨두고 실천할만한 소중한 명언들을 모아봤다. 후회하기 싫으면 그렇게 살지말고, 그렇게 살거면 후회하지 마라. 인생은 곱셈이다. 어떤 찬스가 와도 내가 제로면아무런 의미가 없다. 네가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없듯이, 모든 사람들이 널 사랑할 수도 없다. 꿈에 눈이 멀어라. 시시한 현실따위 보이지 않게. 내안에 빛이 있으면, 스스로 빛나는 법이다. 내가 세상에 태어났을 때, 나만 울고 세상 사람들이 미소를 지었으며내가 세상과 이별할 때, 나만 미소짓고 세상 사람들이 슬퍼하는 삶을 살아라. 넌 죽고싶은게 아니라그렇게 살기 싫은 거겠지. 상상할 수 없는 꿈을 꾸고 있다면상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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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혐오] LUSH의 영국 거리에서 무서운 생체실험이슈/감동/좋은글 2014. 7. 3. 08:00
[19금.혐오] LUSH의 영국 거리에서 무서운 생체실험 먼저 들어가기 전에, 제목에 적은 것처럼 사진이나 동영상, 내용이 약간 혐오스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19세 미만은 이용을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혹은 노약자나 비위가 약하신 분들도 주의! 유명 영국 브랜드 LUSH에서 했던 동물보호 캠페인(데모) 내용을 소개하는데, 사진과 영상이 현실적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향기가 좋고 신체에 나쁜 화학품이 적게 들어있어 개인적으로도 무척 좋아하는 브랜드인 러쉬(LUSH).얼마전, 충격적인 한 영상을 접했다. 'Lush Fighting Animal Testing: Live Demonstration at Regents Street'라는 제목의 동영상."인간의 아름다움 美를 위해 희생되는 것은, 죄없는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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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노란 리본 캠페인 함께해요~ [이미지 공유]이슈/감동/좋은글 2014. 4. 23. 00:28
세월호, 노란 리본 캠페인(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우리 함께해요 [이미지 공유] 전 원래 이 시간에 잘 글을 올리지 않는데요, 오늘은 꼭 함께 공유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지난 글에서 네이버 모금 캠페인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이번엔 누구나 쉽게 동참할 수 있는 캠페인을 소개하려합니다. 2014/04/22 - [우리 이야기/내 이야기] - 세월호, 저도 똑같은 나쁜놈이었습니다 - 이제는 피해자 가족을 돌볼 때[해피빈 모금]현재 검색어 상위권에도 올라와 있는데, 세월호 노란 리본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노란리본 캠페인'은 세월호 참사로 실종된 실종자들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면서 각자 사용하는 메신저에 포스터를 올리는 것으로,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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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글】기타 모양의 숲이 있다? 농부의 죽은 아내 사랑이슈/감동/좋은글 2013. 10. 30. 14:05
문명의 발달로 우리 삶은 정말 편리해졌다. 인공위성으로 지구가 푸르다는 것을 알았고, 그 덕분에 구글 어스, 맵 어플 등을 이용해 가고 싶은 곳을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손바닥 속에서 세상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세상이 왔다. 이런 문명의 이기뿐만 아니라, 문명의 발달로 우리는 감동적인 이야기 하나를 발견할 수도 있었다. 구글 어스 작업 중이던 어느 날, 상공에서 찍힌 아르헨티나의 어느 한 지역에서 정말 신기한 모양의 숲이 발견되었다. 기타 모양의 숲아르헨티나 한 지역에 정말 또렷하고 선명한 기타 모양의 숲이 있는 것이었다. 믿을 수 없게도... '이게 뭐지?' 하는 마음에 왜 여기에 있는지, 누가 만든 것인지 아니면 원래 있었던 것인지, 만들었다면 왜 만들었는지가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세상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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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편지】양초 두개 - 정/배려이슈/감동/좋은글 2013. 9. 23. 09:00
어떤 남자가 이사를 했다. 그런데 이삿짐 정리가 끝나기도 전에 정전이 되었다. 그가 양초와 성냥을 겨우 찾았을 때 똑똑하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들려 문을 열어보니 한 아이가 서있었다. "아저씨 양초 있으세요?" 그는 속으로 생각했다. '이사 온 첫날부터 나에게 양초를 빌려달라고 하다니... 만일 지금 양초를 빌려주면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것저것 빌려 달라고 할거야...' 이런 생각에 "애야 우리 집에는 양초가 없단다." 그리고 문을 닫으려는 순간, 아이가 소리쳤다. "아저씨, 이사 온 첫 날부터 정전이 되어 불편하실까봐 제가 양초를 가지고 왔어요!" 아이는 양초 2개를 그에게 내밀었다. 아이의 맑은 눈! 똑바로 쳐다 볼 수가 없었다. -_-; - 강순구 (새벽편지 가족) - 이웃의 정이 사라진 요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