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야기/아이 이야기

집에서 작은 풀장, 신나는 물놀이!

집에서 작은 풀장, 신나는 물놀이! 


매년 여름이 되면 제가 해야하는 일 한가지! 

재작년에 산 미니 풀장에 바람을 넣고, 물을 담아야 합니다 ㅠ 발로 밟아서 바람을 넣는 방식인데, 아무래도 자동으로 바람 넣는 기계를 사야하려나 봐요. 

바람을 가득 불어넣기 힘들 뿐더러, 다 넣고 나면 허리가... ㅠ

아무튼 올해도 어김없이 집에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봄, 가을에는 고무 공을 넣어서 볼풀처럼 가지고 놀고, 

여름이 되면 물을 넣어 풀장처럼 이용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하나 찍자고 했더니 표정이 ㅋㅋㅋ

물에 뜨는 물건이면 뭐든 가져와서 집어 넣어보고 나중에는 장난감 물고기나 캐릭터 인형들을 가져와서 놀기도 하죠. 

집에서 놀 때 좋은 점이라면, 남들 눈치 안보고 장난감을 가지고 가서 마음껏 놀 수 있다는 것. 

물이 깊지 않고, 나름 따뜻한 물을 넣어 미지근하게 놀 수 있어서, 

어쩔 때는 수영장이나 바닷가 가는 것보다 집에서 이렇게 노는 걸 더 좋아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도 억지로 데리고 나가면 바다가 더 좋았다고 말하지만요 ㅎㅎ

주말이나 학교 끝나고 방과후에 잠깐 즐길 수 있는 미니 풀장도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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