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포머스] 4~5세 아이에게 정말 좋은 추천 교구!

아이가 생기면 처음에는 '건강하게만 태어나다오'

태어나면 '씩씩하게 자라다오!'

학교에 들어가면, '공부는 중상위권은 해야지...'

대부분의 부모들이 위와 같은 생각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는 취업 걱정, 결혼걱정, 아이걱정 ... 

저는 아이에게 많은 부담을 주지 않으려고 해요. 

공부를 좀 못해도 좋으니 본인이 하고 싶은 일, 자기 주관이 분명한 아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 

아이가 즐길 수 있으면서, 머리에도 좋은 교구가 있어 소개하려고 합니다. 

※ 본 글은 단 한푼의 지원금도 받지 않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동생이 예전에 학원을 다녔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어린 아이들이 가지고 놀던 교구를 보고, 

나중에 아이가 생기면 꼭 사줘야지 하고 봐 놨던 거라면서 시아에게 선물로 줬답니다. 

알고 보니 제법 가격이 있는 물건이더군요....

최근 몇년간 홈쇼핑에서 가장 많이 팔린 유아 교구라고 해요. 

아이들에게 도형, 공간, 패턴 같은 수학적 개념과 창의력을 키워주며, 2차 평면 뿐만 아니라 3차 3D 입체의 관계에 대해서도 이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수학적/과학적 개념을 익힐 수 있는 교구랍니다. 

놀이 방법은 아주 심플해요. 

각기 다른 크기의 삼각형, 사각형, 오각형,육각형 등등 모양이 있고, 

각 면 끝에는 자석이 붙어있는데, 자석 면끼리 붙여서 모양을 만들 수 있답니다. 

우리 시아가 만든 작품들이에요. 위에 있는 건 자동차? 전차? ㅋㅋ

이건 집 모양처럼 생겼네요. 

또봇 미니 장난감들이 들어갈 수 있는 기지? 차고? 를 만든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창의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저는 왠만하면 장난감 놀이를 하는데 간섭을 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보는 시각에서는 집이 저렇게 보일 수도 있는건데,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삼각형 모양의 지붕에, 사각형 모양의 몸체라고만 강요할 필요는 없잖아요...

물론, 함께 오는 교구 세트에 보면 조립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그리고 샘플로 여러가지 만드는 방법이 있답니다. 

자동차라든지, 비행기, 헬리콥터 등등... 처음에 사용하기 전에만 어떻게 사용하는지 잠깐 보여줬어요. 

그 후로는 혼자 저렇게 창작을 해서 만들더라구요 ^^

지금 시아가 가지고 있는 장난감 교구 중에 가장 좋은 잇템이라고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레고보다도 좋은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