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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배우] 야마모토 미즈키 (山本 美月) 사진 모음이슈/일본 2017. 8. 23. 09:00
[일본배우] 야마모토 미즈키 (山本 美月)
신 스틸러(Scene Stealer)
: 영화, 드라마 등에서 훌륭한 연기력이나 독특한 개성으로 주연 못지 않게 주목을 받은 조연을 말한다. '장면을 훔치는 사람'
일본의 패션 모델 겸 배우, 야마모토 미즈키(山本 美月)가 나에게 그런 배우였다.
예전에 일본 드라마 안드로이드(安堂ロイド)에서 잠깐 봤는데,
그냥 예쁜 신인 배우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러다, 우연히 보게된 영화, 근거리 연애(近キョリ恋愛)에서 그녀는 조연으로 출연했는데,
주인공 못지 않은 미모와 연기력으로 눈을 끌었다.
후쿠오카 출신의 1991년 7월 18일 생인 그녀는,
고등학교 3학년 때, 도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서
50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그랑프리를 수상하며 데뷔했다.
그 후, 다양한 패션 잡지 등에서 모델로 활동을 했다.
167cm / 0형 / 78-59-84
모델로써 큰 키는 아니다.
그렇지만, 작은 얼굴에 긴 팔과 다리의 몸매 비율로,
사진을 찍었을 때 황금 비율을 자랑한다.
모델 출신의 미녀 배우이다 보니,
연기력은 아직 훌륭한 편이 아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근거리 연애라는 영화를 보시면 알겠지만,
그 영화 자체가 연기력으로 보는 영화는 아니다.
흔한 일본 멜로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예쁜 외모 덕분에 눈에 확 띄었다고 할 수 있겠다.
2016년부터는 소녀, HOPE 기대 제로의 신입사원, 농구도 사랑도 하고 싶어, 피치걸 등에서
주연을 차지하며 폭 넓은 연기활동을 하고 있다.
일본 기모노도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
아름다운 미모임에는 틀림 없다.
앞으로 연기력만 갖춰진다면, 큰 배우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한다.
취미는 그림그리기, 영화감상, 애니메이션 감상, 코스프레 라고 하는데,
연예계의 애니메이션 오타쿠라고도 불린다.
본 포스팅 아래쯤에서는 코스프레 이미지를 몇장 소개할 예정이다.
화질이 좋지 않은 핸드폰으로 찍어도....
일상컷인지 컨셉컷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찍혀도 예쁜...
모델 출신 답게,
어떤 옷을 입어도 잘 어울리는 배우인 것 같다.
특기는 테니스와 바이올린이라고 하는데,
아무래도 컨셉상 적은 특기가 아닌가 싶다 ㅎ
일본인이라고 해도 모두 기모노나 유카타가 잘 어울리는 건 아닌데,
비율이 정말 좋은 것 같다.
애니메이션 오타쿠에 코스프레가 취미이다 보니,
은하철도 999의 메텔 코스프레.
이건 뭔지 잘 모르겠지만 코스프레.
천사소녀 새롬이 (クリーミーマミー)
바니걸?
산타클로스 코스프레
이건 코스프레가 취미가 아니더라도,
대부분 일본 배우가 한다는 검은 고양이 복장
현재보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야마모토 미즈키 (山本 美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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