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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스테이크 맛집, 텍사스 로드하우스(TEXAS roadhouse)여행 이야기/캘리포니아(180919~181009) 2018. 12. 12. 10:00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스테이크 맛집, 텍사스 로드하우스(TEXAS roadhouse)
2018년 9월에서 10월까지 약 3주간의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여행 이야기를 연재 중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California & San Francisco) 여행 프리뷰
지난 햄버거 리뷰에 이어, 바로 미국하면 생각나는 음식 스테이크! 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글을 올리려고 사진을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도네요. 잘 찍은 사진도 아닌데 ㄷㄷ
여기는 캘리포니아지만, 가게 이름은 택사스 로드하우스, 스테이크 하우스! ^^;
사실 지난 번에 미국 왔을 때도 한번 갔었고, 블로그에도 글을 올린 적이 있습니다. [미국여행] 스테이크 맛집 텍사스 로드하우스(TEXAS roadhouse)
너무 맛있어서 뭐가 먹고 싶냐고 물어보시니 여기 가자고 부탁드렸습니다 ^^
내부 인테리어는 다시 봐도 멋집니다!
예전과 거의 달라진 점이 없네요.
종업원 옆에 먹음식스러운 스테이크가 전시되어 있답니다. (지난 글 참고)
주문을 하기도 전에 메뉴판과 함께 바로 모닝빵과 땅콩 크림이 나옵니다.
근데 이게 정말 부드럽고 맛있어요.
특히 땅콩 크림이 달달하면서 고소해서 정말 맛있습니다!
주문하기도 전에 빵 먼저 한입씩!
그리고 바로 또 리필! ㅎㅎ
빵을 한입 베어물고 메뉴판을 보기 시작!
미국에서 주문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메인 매뉴를 주문하기 전에 음료를 어떻게 하냐고 물어본답니다.
음료를 먼저 결정하세요...잘 적응이 안되지만....
지난 포스팅에 있는 메뉴와 비교를 해봤는데
우측 사진도 그렇고 메뉴가 약간 바뀌었더라구요.
기본 인기 메뉴는 동일하지만 시즌에 따라서 약간 변경되는 시스템인가 봅니다.
샐러드가 먼저 도착했습니다!
지난 번에는 세트 메뉴를 하나만 주문했었는데,
이번에는 시아가 더 크기도 했고 왕성한(?) 식욕 때문에
2개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셀러드에도 고기가 조금 들어간 걸로 하나 추가! ㅎㅎ
치즈도 정말 맛있더라구요.
지난 번에 푹 구워진 스테이크 (웰던)을 시켜서
꽤 질겼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미디움을 시켰는데... 핏기가 아직도 많이 있군요 ㅎㅎ
그래도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
네, 맞습니다. 저희는 이 메뉴때문에 여기에 왔습니다.
지난 번 글에서도 이 메뉴를 극찬했었는데,
약불에 살살 구워서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럽고 맛있는 미국식 등뼈 갈비(?)
이번에도 정식 이름은....;;;
글을 올리면서도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네요.
위에서도 얘기했지만 주변이 어두워서 사진을 잘 찍은 것도 아닌데,
보고만 있어도 먹고 싶어지는 정말 강력 추천하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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