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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유통 공룡 월마트(Walmart) 다녀왔어요여행 이야기/샌프란시스코(160909~0920) 2016. 10. 27. 09:00
[미국여행] 유통 공룡 월마트(Walmart) 다녀왔어요
"우리는 싸게 팝니다(Everyday Low Price)"
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해 소규모 도시를 공략한 끝에, 당당히 미국 최대의 유통 슈퍼마켓이 된 월마트(Wal-mart).
대형마트 월마트를 간단히 소개할께요~
사실 뭔가 딱히 사러 왔다기 보다는, 월마트를 구경하고 싶어서 가자고 했습니다.
장모님은 '저가마진, 저가 전략'으로 유명한 월마트인데, 요즘에는 꼭 그렇지도 않다면서 월마트를 별로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같은 이유로 유니클로(UNIQLO)도 안좋아 하십니다. 요즘은 마치 브랜드처럼 물건이 비싸다고 ㅎㅎ
전체적으로 무척 넓고 깨끗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매장 직원들도 계속 옮겨다니며 상품 진열을 정비하곤 하더라구요.
이참에 시아 영어 책을 좀 구입할까~ 하고 한쪽켠에 있는 유아용 도서 코너로 갔습니다.
시아는 주로 캐릭터가 그려진 책을 많이 원했지만,
'형아들이 읽는 좀 어려운 책' 이라면서 시아가 잘 공부할 수 있는 적당한 책을 하나 골랐습니다.
요즘 가장 핫 하다는 모바일 AR 게임 포켓몬 고 (Pokemon GO)의 공략집도 있네요.
FIELD GUIDE라는 타이틀로, 안에는 포켓몬을 얻을 수 있는 위치나 체육관 위치, 몬스터 정보 등이 적혀있는 것 같더라구요.
월마트 카운터는 이런식으로 파랑색으로 디자인이 되어 있더군요.
노랑색과 파랑색이 월마트의 상징!?
마트와 코스트코의 경계? 같은 느낌을 주는 대형 마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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