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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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시아 화보사진!?우리 이야기/아이 이야기 2015. 3. 20. 09:44
우리 아이 시아 화보사진!? 아내가 집에서 심심해서 찍었다고 하는데, 제가 보기에 너무 예쁘게 잘 나온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핸드폰으로 찍었는데 나름 분위기도 있고, 귀엽고 예쁘게 나왔네요. 첫번 째, 사진의 테마는 '아빠 부탁해~パパ、お願い~'뭔가 부탁할 때 이러면 안들어주고는 못배길 것 같네요 ㅋㅋ두번째 사진, '신비주의!'코 밑을 가리고, 눈만 내놓고, 난 비밀이 많은 남자라구~ 컨셉 ㅋㅋ세번째, '그냥 멍~하니'그냥 멍~ 하니 카메라를 주시하기...어째 눈이 매서운 것 같기도 하고 누굴 닮은거지?ㅎㅎㅎ네번째, '부끄럼 쟁이'이게 지금 시아한테 가장 잘 어울리는 걸지도 ㅋㅋ은근 숫기 없고, 부끄럼이 많아요! 좀 더 강하게 키우고 싶은 맘도 있는데....다섯번 째, '소악마(小悪魔), 캬~!'완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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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우리 아이에 손대지 마세요!!우리 이야기/아이 이야기 2014. 2. 20. 08:00
'아이가 참 예쁘네요~' 요즘 제가 듣는 가장 기분 좋은 칭찬이랍니다. 제가 멋있다거나 일을 잘 했다거나 하는 어떤 칭찬보다도(사실 별로 듣진 못하지만 ㅋ) 아이 칭찬에 기쁩니다. 아마 아이있는 부모들은 다 똑같은 심정일 거라 생각해요. 저만 아들바보(딸바보)는 아니죠? ^^지난번에 한국에 갔을 때는 그런 얘기를 엄청 많이 들어서 무척 기분이 좋았답니다. 한국가는 비행기 안에서, 공항에서 수화물을 찾으면서, 광주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식당 등등 장소 불문하고 보시는 사람마다, '아유~ 아이가 귀엽네. 몇개월이에요?''하하하, 웃었어! 어머~ 예쁘네~''이렇게 이쁜 손자 하나 있었으면 좋겠다!'이자리를 빌어 그 분들께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덕분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ㅎ솔직히 우리 아이가 특출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