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하하 정형돈 문자 공개! 훈훈한 무한도전 멤버들

 

 

하하가 정형돈과의 훈훈한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하하는 정형돈과 아기에 대한 주고 받은 대화 내용을 12일 SNS에 「도니도니 vs 후니후니 디스문자」라는 글과 함께 공개했다.

형돈 : 아기 아빠 축하해! 이제 시작이네. 제수씨랑 애기 다 건강하지?

         이름은 내가 정했다. 하수구똥냄새대가리벗겨져~ㅋㅋ

라며 아빠가 된 하하에게 장난 섞인 축하메시지를 보냈다.

하하 : ㅇㅋㅇㅋ!! 오예!! 정 사장님 고마워요. 잘 키워보세. ㅎㅎㅎ

         쌍쌍바 잘 크지?

라고 답장하며 익살스러운 답장을 보냈다. ※쌍쌍바는 정형돈의 쌍둥이 딸

형돈 : 쌍쌍바 잘 큰다. 이럴 때 제수씨한테 더 신경 써줘라. 

        아기도 제수씨도 다들 목숨 걸고 한 기적 같은 일이니까.  

        하여튼 진심으로 축하해

라며 정형돈은 선배 아빠로서 훈훈한 메시지를 보냈다.

하하 :  고마워 형~ㅠㅠ 아...감동이야....

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SNS에 내용을 공개했다.

 

정말 무도 멤버들은 방송 뿐만 아닌 훈훈한 모습도 많이 보여주네요.

이게 장수 방송을 하는 비결이 아닐까 싶어요...

제가 좋아하는 무도!! 오늘 방송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토요일 오후 6시 25분부터 무한도전 338회 「흑과백」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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