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너무 심플해서 더 매력적인 애플의 광고

다음과 같은 제목으로 애플(Apple)로부터 메일이 하나 도착했습니다.

MacBook Air에 쏟아지는 언론의 찬사

제목부터 아주 심플하지 않나요?? 메일을 열어 봤더니 덩그라니 이미지가 하나 있었습니다. 

혹시 아직 못들으셨을까봐...

"이제까지 만들어진 것 중 가장 위대한 랩탑." - 미국 Stuff 매거진

"13인치 MacBook Air는 완벽한 소비자 노트북에 가장 근접한 제품이다." - 미국 WIRED 매거진

"각양각색의 울트라북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노트북." - 디지털 데일리

"딱 하나 남아 있던 배터리 고민까지 덜어내 줘 반가울 따름이다." - 블로터닷넷

"충전 케이블 이젠 집에 고이 모셔두자." - 베타뉴스

새로운 MacBook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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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제품의 디자인이나 사양 뿐만 아니라 광고도 심플해서 예쁘고 눈에 확 들어오지 않나요?

또 놀란일이 하나 더 있었는데, 이 이미지를 포스팅 하려고 저장하자 파일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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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작은것 하나하나 소소한것 하나에서도 재치와 센스, 심플함이 느껴집니다.

실제 이 제품을 구입하지 않았고, 구입할지 말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저도 모르게 이 광고에 매료되어 '더 알아보기' 버튼을 누르고 그 사양을 살펴보게 되더군요. 그리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이 제품을 구입할지 말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광고로써 사람들에게 알리고 실제 들어와서 구경하고 구매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게 하는 역할은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

스티브 잡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만, 그는 정말 우리에게 많은 것을 남겨주고 간 것 같습니다.

특히 오늘 제가 느낀, '심플 이즈 베스트'(Simple is best)를 포함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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