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낸시랭 - 투표장려 비키니 퍼포먼스, 꼭 이래야만 했을까?

 

낸시랭이라는 이름은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런 일을 했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되었습니다.

투표 장려 비키니 퍼포먼스라는데요...길거리에서 세종대왕 앞에서...뭘 하는건지 참;;

낸시랭 - 투표장려 비키니 퍼포먼스

글쎄요 방송에서도 잠깐 이야기가 나왔지만, 저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청소년이나 아이들도 볼 수도 있는 곳인데 말이죠... 좋게만은 보이지 않습니다.

굳이 비키니를 입고 '앙'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어느곳에서도 투표장려는 느껴지지 않는데 말이죠.

낸시랭 개인전 '내정간섭展' "우리 꼭 투표해요~~~앙~~~~~!"

그리고 낸시랭 개인전 '내정간섭展'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도 안내하는 말에서 딱히 정치에 대한 지식이 있나 싶을 정도로 더듬더듬 지식 전달이 잘 되지도 않구요.

전시된 그림에서 통일성을 찾아볼 수 없을 뿐더러, 투표 장려와 관계가 있을까 싶네요.

그냥 최근 화재거리인 투표를 통해 타이틀만 내정간섭, 투표장려라는 타이틀을 이용하고

결국엔 자기 홍보적인 느낌이 강했다고 전 생각합니다.

낸시랭의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한 신음강의

그리고 이해할 수 없었던 이 영상. 뭘 하는걸까요??

시민들을 상대로 신음 강의라뇨... 일본 신음, 초강력 따따불 신음?? 저는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는데요. 라는데...

이런걸 시민들에게 따라하라고 시키고, 알린다는게...이해도 잘 안되구요.

그냥 몰상식한 퍼포먼스라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고지식한겁니까?

1분 3초쯤 보시면 주황색 옷을 입은 어린아이 모습도 보이구요... 뭔지 모르고 그냥 따라하는 거겠지만 좋게만은 안보이네요.

라디오 스타 : 낸시 랭!! 홍석천, 지드래곤, 키, 故박정희 그리고 진중권

인터뷰 내용에서도 좀 알수 없는 이상한 말을 많이 하지만, 이 당시 그냥 이슈가 되는 사람은 다 들추고 보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고 박정희 대통령를 들춘것도 그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관련해 이야기가 나오고 있었으니,

이 말을 꺼내면 이슈가 되리라는 계산된 말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자꾸 드네요.

 

여튼 우연히 알게된 동영상 하나로 4차원 이라기보다는 제 이성을 기준으로 무개념녀를 하나 알게 된 것 같아 씁쓸하답니다.

 

■ 손가락 추천 한번 누르는데 1초도 안걸려요~ 잘 읽으셨다면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