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캘리포니아 대형 슈퍼마켓 타겟 (Target) & 세이프웨이(SAFEWAY)여행 이야기/캘리포니아(180919~181009) 2018. 10. 30. 10:00
미국 캘리포니아 대형 슈퍼마켓 타겟 (Target) & 세이프웨이(SAFEWAY)
2018년 9월에서 10월까지 약 3주간의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 샌프란시스코 (San Francisco) 여행 이야기를 연재 중입니다.
미국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California & San Francisco) 여행 프리뷰
미국 대형 슈퍼마켓하면 떠오르는 몇 군데가 있습니다.
타겟(Target), 세이프웨이(Safeway), 월마트(Walmart) 등등
그 중에서 꽤 많은 물건을 판매하고 있다는 타겟으로 먼저 향했습니다.
타켓의 브랜드 이미지는 붉은 색 계열의 매우 직관적인 과녁 모양으로 되어 있습니다.
멀리서도 한번에 눈에 확 띄는 디자인입니다.
지난 번, 2년 전에 방문했을 때는 못 봤던 건데,
물건의 바코드를 직접 찍어서 가격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있더군요. 대부분 가격 표가 붙어있긴 하지만 간혹 다른 물건이랑 헷갈리거나 하면
쇼핑을 하는 중간중간에 위치한 바코드 리더기에 읽혀주기만 하면
가격이 얼마인지 바로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마트에 와서 신이 났네요 ㅎㅎ
시아는 꽤 마트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한국에서 간혹 마트에서 큰 대(大)자로 누워서 울고 있는 아이를 보곤 하는데,
자기 물건을 살 때가 아니여도 잘 따라다니는 편이에요. 감사하게도 ^^
타겟에서는 생필품 뿐만 아니라 간단한 의류나 가전 제품 등도 판매하는데,
시아가 요즘 푹 빠져 있는 축구를 미국에서도 하기 위해 축구공을 샀습니다. 사진은 한국 라면이 판매되고 있어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너구리는 NEOGURI 로 표기가 되서 뭔가 읽기가 어렵군요 ㅋ
저희는 세이프티로 이동해서 과일, 우유, 빵을 샀습니다.
재료의 신선도나 가격 면에서 합리적이라고 하시더군요.
쇼핑이 끝나고 물건을 계산하는 것을 도와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요즘에는 많이 생긴것 같은데, 무인 계산기입니다.
바코드 인식률이 꽤나 좋은 편이어서 편리했습니다.
마지막에 돌아가기 전에는 이 곳 슈퍼마켓에서 친구, 지인들 선물을 살 계획입니다.
'여행 이야기 > 캘리포니아(180919~181009)'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가정집 구경하기, 캘리포니아 오픈 하우스(California OpenHouse) (0) 2018.11.08 캘리포니아(California) 쇼핑, 스케쳐스(SKECHERS) 루미네이터 미국 한정판 (0) 2018.11.06 미국 캘리포니아(California) 공원에서 축구 즐기기 (0) 2018.11.01 광주에서 인천공항, 샌프란시스코 공항(San Francisco Airport)까지 (0) 2018.10.25 미국 캘리포니아&샌프란시스코(California & San Francisco) 여행 프리뷰 (0) 2018.10.23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