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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컬】코나미가 만든 한국형 모바일 야구게임 - KBO 슈퍼스타 컬렉션이슈/게임 2013. 10. 19. 13:05
● 장 르 : 소셜 스포츠게임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 카테고리 : 스포츠게임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게임 기능 소개추천인 입력/사전코드 없음
유료 아이템/뽑기 있음(드림 에너지 1개 = 약 1천원)
닉네임/팀이름/코멘트 변경 가능
좋아하는 팀/연고지 변경 가능
프로필 사진 있음(정해진 이미지)
블랙리스트 설정 가능
트레이드 가능
미션/일일 퀘스트스포츠 게임의 명가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코나미)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소셜 게임 어플리케이션(앱)이 'KBO 슈퍼스타 컬렉션(슈스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존 일본과 한국에서 서비스를 했던 '드림 나인'을 한국야구위원회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의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국내 프로야구 선수들이 등장시키고,
한국형에 맞게 수정보완해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에서 활동중인 9개 구단의 실제 선수를 수집, 강화해 개성 있는 슈퍼스타 군단을 만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일반적으로 야구 게임에서 사용되는 카드 방식에서 벗어나 특수 효과로 표현되는 선수들의 다이나믹한 플레이 모습이 구현되어
실제 프로야구 리그처럼 다양한 스카우터와 계약을 통해서 다양한 선수를 획득할 수도 있다.
시합은 기본적으로 1시간에 1개씩 충전되는 시합포인트(볼)을 가지고 시범경기와 친선경기를 진행할 수 있고, 시합을 통해서 선수와 팀의 능력치를 성장시킬 수 있으며
성장시킨 팀으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동적으로 개최되는 리그전을 통해 상위 리그로 승급/잔류/강등되는 구성이다.
리그전 및 다른 유저들과의 대전에서는 강력한 선수 보유여부는 물론, 선수들의 구성, 전략적인 배치로부터 생성되는 콤보도 승리의 관건이 된다.
즉, 선수 카드에는 레벨과 스킬 개념의 작전이 있는데 작전으로 다른 선수들과 연계하여 콤보 기술이 발동한다. 이 콤보 기술은 경기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에 신규로 추가된 컨텐츠인 피스 쟁탈전은 원하는 피스를 빼앗기 위해 상대방과 시합을 하는데, 피스를 모두 모으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코나미가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시리즈', '월드 사커 위닝일레븐 시리즈', '프로야구스피리츠 시리즈' 등
국내에서도 이미 잘 알려진 스포츠게임을 다년간 제작해 온 스포츠게임의 명가인 점과 국내 모바일게임의 시장 규모가 1조원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되는 부분들을
감안할 때 이번 'KBO 슈퍼스타 컬렉션'을 시작으로 코나미가 모바일게임에서도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미 일본 및 한국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스포츠 게임 = 코나미 라는 인식이 있는 만큼 믿을만한 회사의 앱으로,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매력적인 게임인 것 같다.
코나미 코리아 공식 페이지 : https://www.konami-korea.kr/
KBO 슈퍼스타 컬렉션 공식 페이지 : http://www.konami.jp/kbossc/pc/?cm_mmc=1a_kdek-_-web-_-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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