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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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밴드】모두의 밴드 for Kakao, 가능성 아닌 '느낌표'가 필요하다이슈/게임 2013. 8. 24. 10:30
할러윈이 개발하고 아프리카TV에서 서비스하는 '모두의 밴드 for Kakao'는 밴드 공연이라는 독특한 주제를 표방한 스마트폰용 리듬 액션 게임으로, 출시된 지 하루 만에 모바일게임 순위 1위에 올랐을 만큼 많은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게이머는 밴드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악기들인 기타와 베이스, 그리고 드럼 중 하나의 악기를 골라 각 악기마다 독자적인 연주 방식을 사용해 주어지는 다양한 곡들을 연주하게 된다. 곡의 연주에 있어 각 노트들은 연주의 중요 포인트를 잘 잡고 있으며, 노트 터치시의 연주 사운드 또는 효과 역시 음악에 대한 대단한 지식이 없이도 “내가 악기를 연주하고 있다”는 점을 잘 인식하게 해주며, 진행 스피드 역시 긴장감을 어느 정도 유지하면서도 연주 방식을 제대로 알고 있다면 당황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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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모리아사가 ‘수준 높은 미소녀 TCG, 차별화된 카드 선보인다’이슈/게임 2013. 8. 23. 11:00
밀리언아서, 데빌메이커 등 다양한 모바일 카드게임들이 선전하고 있는 가운데 오렌지크루의 ‘모리아사가’도 조용하지만 꾸준하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모리아사가는 안드로이드 매출 순위 50위권에 안착 중이고, 카톡 순위에서도 20위권 내외에서 꾸준한 매출 지표를 기록 중이다. 모리아사가의 강점은 바로 차별화된 카드 배틀게임의 재미다. 짧은 플레이 타임으로도 전투와 성장이 가능하고 카드의 각성 역시 다른 카드게임들과 차별화 됐다.프리윌 스튜디오의 김구현 선장은 1년 동안 게임의 서비스를 준비해 왔는데 서비스 이후 시간이 더욱 빨리 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많은 의견이 있었고 게임이 카카오 게임하기에 서비스되며 게이머가 아닌 일반 사용자들에게 알려진 덕분이었다. 공식 카페를 통해 사용자들의 의견을 보다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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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도시】[김한준 기자의 놈놈놈] 회색도시 편이슈/게임 2013. 8. 22. 11:00
추리 장르 혹은 스릴러 장르는 묘한 매력을 갖고 있다.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사건의 전말은 무엇인가. 진실은 무엇인가를 알아가는 재미는 다른 장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매력이다. 아마도 음악을 제외한 모든 문화 콘텐츠에서 그 생명력을 인정 받은 소재가 바로 스릴러가 아닐까 싶다. 개인적으로는 추리 소설을 무척이나 좋아한다. 꼭 대형 사건이 아니어도 좋다. 문제를 일으키고 ‘난 몰라요. 난 아니에요’라는 식으로 시치미를 때는 인물의 거짓을 낱낱이 밝혀내는 그 과정이 통쾌하기 때문이다. 카카오 게임하기를 통해 출시된 회색도시는 네시삼십삼분에서 개발한 스릴러 장르의 게임이다. 진득하게 책을 읽는 느낌으로 즐길 수 있는 이 작품에서 게이머는 인물들의 대화를 듣고, 화면에 나타나는 사물을 보고 사건의 진상을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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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리아사가】색다른 재미 ‘모리아사가’ 차별화 요소는 무엇?이슈/게임 2013. 8. 19. 10:00
바하무트, 밀리언아서 등의 카드배틀게임의 성공 이후 다양한 모바일게임들이 TCG 장르를 앞세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모리아사가 역시 이러한 카드배틀 인기에 발맞춰 등장한 게임 중 하나다. 오렌지크루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고 있는 모리아사가는 카카오 게임하기에 서비스되며 많은 사용자들에게 재미와 게임성을 알리고 있다. 데빌메이커가 먼저 서비스를 시작했지만 두 개의 게임은 각각 다른 재미 요소로 카카오 게임하기의 TCG 장르에서 선전하고 있다. 우선 모리아사가의 장점은 일러스트와 각성의 차별화 포인트를 둔 점이다. 일반적인 카드게임들은 매력적인 일러스트를 바탕으로 수집 욕구를 자극한다. 모리아사가는 우선 일러스트의 고퀄리티를 강조하고 있다. 많은 카드게임들이 일러스트에 중점을 두고 게임의 업데이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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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폴】살벌한 게임 다크폴:잔혹한 전쟁, PK 한일전으로 겜心 잡는다이슈/게임 2013. 8. 18. 10:30
온 국민을 항상 뜨겁게 만드는 한일전이 게임에서도 펼쳐진다.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MMORPG 다크폴:잔혹한 전쟁의 1차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금일(14일)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서비스 계획을 발표했다. 다크폴:잔혹한 전쟁은 그리스 개발사 어벤추린(대표 자드 엘 메다위)가 개발한 게임으로 무기에 따라 화면 전환이 일어나는 논타겟팅 공격방식을 택해 PVP 재미를 극대화시켰으며, 상대를 죽인 후 아이템을 강탈할 수 있는 무제한PK 시스템이 가장 큰 특징이다.또한, 기존 MMORPG와 달리 캐릭터 레벨과 퀘스트가 없고 게임중 얻는 업적포인트를 스킬, 특성에 투자해 게이머가 자기 취향대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클랜 단위로 성이나 배를 제작하고 이를 뺏고 뺏기는 등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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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신작 액션 모바일게임으로 무더운 여름 날려버려!이슈/게임 2013. 8. 14. 14:08
매주 신작 모바일게임이 쏟아지며 스마트폰 게임시장은 그야말로 기존작과 신작들의 양보 없는 치열한 경쟁이 쉴 새 없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여름 시즌을 노린 듯한 특정 장르의 게임들이 집중 투하되며 기존의 강자들을 무섭게 위협하고 있으며, 그 중에도 액션성을 강조한 게임들이 여름을 날려버릴 화끈한 재미를 무기로 내세우며 조금씩 순위 위쪽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중이다. 금일(13일)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에 공개되고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서비스 지작된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의 신작 '몬스터 길들이기'는 액션 게임과 모바일게임이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재미를 하나의 게임 속에 녹여낸 점이 특징이다. 블루페퍼에서 개발한 이 게임은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게이머들이 다양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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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한국 게이머를 위한 콘텐츠 선보이겠다" '발차기공주 돌격대' 인터뷰이슈/게임 2013. 8. 13. 11:30
"한국 게이머들에게 보다 나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겅호온라인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하고 네오싸이언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모바일게임 '발차기공주 돌격대'의 프로듀서 니시무라 다이스케와의 인터뷰가 금일(8일) 서울 상암동 그라비티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번 인터뷰에서 니시무라 다이스케는 '발차기공주 돌격대'의 개발 과정과 게임 시스템 및 자신이 생각하는 게임의 특징을 소개하는 등 게임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더불어 그는 퍼즐앤드래곤 등과 같은 게임과 같이 다른 제품 혹은 게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게임의 콘텐츠를 추가할 예정이며, 한국 게이머들을 위해 보다 나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일본 모바일게임 시장의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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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뛰어난 그래픽과 찰진 손맛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승천의탑 인터뷰이슈/게임 2013. 8. 12. 11:30
"언리얼엔진으로 개발된 뛰어난 그래픽을 통해게이머들에게 짜릿한 손맛을 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YD스튜디오에서 개발하고 그라비티에서 서비스 예정인 네트워크 액션 모바일게임 '승천의탑'의 개발자 인터뷰가 금일(8일)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그라비티 사옥에서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 참석한 YD스튜디오의 이희조 팀장과 박종근 기획과장은 '승천의탑'은 언리얼엔진을 기반으로 제작돼 현존하는 모바일게임 중 가장 뛰어난 그래픽을 자랑하며, 다양한 스마트폰 기기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화에 많은 공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또한, 올 연말을 목표로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해외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액션 게임에 목 말라 있는 국내 게이머들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