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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은 한국과 일본에서 어떤 해? - 평성(平成) 몇 년? 무슨 띠? 무슨 해?일본 이야기/일본 정보 TIP 2019. 1. 2. 10:00
2019년은 한국과 일본에서 어떤 해? - 평성(平成) 몇 년? 무슨 띠? 무슨 해? 2019년이 밝았습니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2018년에 포스팅을 약 140개를 했는데, 한달에 10개 정도 포스팅을 했네요. 사실, 연초에 몇달을 조용히(?) 쉬었던 것을 반성하며 하반기에는 매주 2-3개의 포스팅을 남기며 열심히 블로그를 관리해 온 것 같습니다. 내년에도 갑자기 잠수타거나 하는 일이 없도록 할테니 많은 사랑 바랍니다 ♡ 일본은 우리나라와 해(年)를 가리키는 방법에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먼저 우리나라에서는 2019년이라는 기원후라는 의미의 서기(西紀) 2019년, 흔치는 않지만 국가 기념일에 간혹 등장하는 단군기원(檀君紀元) 또는 단기(檀紀)로는 4352년, 육십갑자로 헤아려서 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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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일본에서 새해를 준비하는 방법, 프랭클린 다이어리 선물하기!우리 이야기/내 이야기 2018. 12. 31. 10:00
한국과 일본에서 새해를 준비하는 방법, 프랭클린 다이어리 선물하기! 어느덧 2018년이 지나고 2019년이 다가 왔습니다. 일본에서 생활할 때의 연말연시를 보냈던 일들을 추억하며 예전 포스팅을 한번씩 읽어봤습니다. 블로그나 SNS를 하는 것의 매력은 이런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문화】일본은 벌써 새해 준비 중? 신년 음식 예약하기【선물】연말 일본에서 EMS 보내기 - 크리스마스 준비 서두르세요!【일본어】'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를 일본어로?【이세신궁】일본 3대 신궁 중 하나인 미에현에 있는 이세 신궁!【신년】우리가족은 스키야키로 2014 새해 맞이 했어요~【떡】제 손으로 직접 떡을 만들었어요~【복권】일본에 매년 딱 2번 대박 복권 찬스!【福袋】일본 새해에 이건 꼭 사야해! 신년 '복 주머니'【일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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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한국의 날짜를 가리키는 고유 명칭 모음 정리일본 이야기/일본 정보 TIP 2014. 6. 13. 08:00
일본과 한국의 날짜를 가리키는 고유 명칭 모음 정리 ▼ 읽기 전 추천 부탁드려요 ▼ 얼마전 우연히 지인 집에서 달력을 봤는데, 달력에 쓰여져있는 한자의 모양이 좀 특이했다. 일본에서 쓰는 한자도 우리나라와 비슷해서, 1월(1月), 2월(2月), 3월(3月) 식으로 달 월(月) 한자를 사용하며, 이찌가츠, 니가츠, 산가츠 등으로 읽는다. 週, 日, 曜日 등에는 모두 같은 한자, 같은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그런데, 내가 본 이 달력에는 5月이 아닌 '皐月'라고 쓰여있었다. 무슨 의미인지 지인에게 물어보자, 예전에 일본에서 쓰이던 달을 세는 고유 명칭이라고 한다. 요즘도 특별한 경우에는 가끔 쓰이고 옛날 사람들은 쓰지만, 거의 쓰이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일본인 지인은, 글자 뿐만 아니라 일본풍(和風)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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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4 무한도전 달력 & 다이어리 예약 판매, 금액이슈/연예 2013. 11. 22. 15:00
무한도전 달력이 오늘 11월 22일 14시부터 판매 중입인데~ 그런데 벌써 서버가 다운되었네요. 하지만 그냥 서버가 안열리는게 아니라 미리 예상이라도 했다는 듯이 재치있게 다른 사이트로 유도하고 있군요. 이번 무한도전 2014 달력 & 다이어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총 세군데!'지축을 흔드는 2014년 달력thl 뤼즈~' ●MBC tshop - PC : www.mbctshop.com/ - 모바일 : www.mbctshop.com/mobile/ ●GS SHOP - PC : www.gsshop.com/ - 모바일 : m.gsshop.com/ ●d&shop - PC : http://promotion.dnshop.com/front/event/mudo2014/현재 세군데 모두 서버 다운 중이군요. ㅠ 그나마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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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이번달이 몇일까지 있지? - 서쪽보는 사무라이? 西向く士일본 이야기 2013. 11. 4. 08:00
니시무쿠 사무라이 (西向く士) 달력이 없는 상황에서 이번달은 몇일까지 있는지 궁금할 때, 어떻게 계산 하세요? 바로 30일/31일 구분법 이라고 할 수 있는 노하우 있으세요? 저는 어렸을 때 학교 선생님께 한번 듣고 바로 너무 쉽고 편리해서 아직도 기억해서 쓰고 있습니다. 아마 대부분 많이 이용하고 계실 것 같은데요.... 바로 손등을 위로가게 주먹을 쥐면, 뼈 부분이 위로 올라온 산 부분과 그 옆으로 아래로 내려간 강 부분이 생길 겁니다. 엄지쪽부터 뼈가 올라온 부분을 1, 내려간 부분을 2, 다음 산을 3, 다음 강을 4 이런식으로 세어나갑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7이 산인데, 8도 다시 산부터 세면 됩니다. 직접 보면서 하면 쉬운데...말로 하려니 어렵군요. ①손등이 위로가게 주먹을 쥔다 ②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