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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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이머는 어디로? 지스타는 게임열기에 불 지필 수 있을까?이슈/게임 2013. 10. 25. 13:19
'국내 최대의 게임쇼'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게임쇼. 지스타 개막이 한달도 채 남지 않았다. 매년 다양한 화두를 던지며 게이머들과 업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던 지스타는 올해도 시장에 관심을 받고 있다. 단, 관심을 받고 있는 부분이 예년과는 조금 다르다. 예년에는 다양한 신작과 '어느 게임이 지스타의 스타로 떠오를까?'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올해는 '지스타가 예년만큼 흥행할 수 있을까?'에 관심이 모이고 있는 것이다. 이번 지스타2013은 2,261부스 규모로 전년도의 2,111부스보다 7% 가량 확대된 규모로 펼쳐진다. 하지만 실제 관람객들이 이런 규모의 확대를 체감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B2C 부스는 줄어들고 대신 B2B 부스가 확대됐기 때문이다. 올해 지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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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게이머들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은 수지?이슈/게임 2013. 10. 24. 10:00
게이머들이 가장 좋아 하는 아이돌은 누굴까? 이에 대한 답을 줄 수도 있는 이색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앱플러스(대표 김정현)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스마트폰용 시뮬레이션 게임 '육성 아이돌 길들이기'에 '아이돌 조공비 2,000만원 지원 프로젝트'를 오는 11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아이돌을 육성하고 키워 나만의 아이돌을 만들어가는 게임인 '육성 아이돌 길들이기'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게임 내 생성된 아이돌의 이름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아이돌 1위부터 4위에게 실제로 지원금을 전달하는 이벤트다. 예를들어 게임 내에서 '스타'라는 아이돌이 가장 많이 생성된 경우 '스타'가 1위를 차지해 지원금을 전달 받는 방식이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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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쉽게 짓는 게임 이름, '고민은 하셨는지?'이슈/게임 2013. 10. 21. 10:00
'강남 성형미인', '아이돌 그룹'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사람들은 흔히들 이런 이야기를 하고는 한다. "다 비슷비슷해서 구별이 잘 안 가"최근 국내 게임업계에서도 이러한 고충을 토로하는 게이머들이 늘어나고 있다. 게임성이 비슷함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출시되는 게임들의 이름이 점점 헷갈린다는 것이다.대중의 인지도가 자신의 생명과도 같은 연예인들도 이름이 너무 흔하거나 다른 이와 이름이 겹칠 경우에는 눈에 띄는 다른 이름을 만들고는 한다. 대중이 자신의 이름을 좀 더 확실히 기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최근 국내에 출시된 온라인게임, 모바일게임의 이름을 확인해보면 앞서 언급한 이러한 게이머들의 고충이 근거가 없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비슷한 형태 혹은 같은 단어를 사용하는 제목을 갖춘 게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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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흐르는 시간을 마음대로, 게임 속 시간 여행은 어떻게 그려질까?이슈/게임 2013. 10. 17. 18:00
시간을 여행한다. 이 한 줄의 표현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기에 충분할 것이다. 시간을 역행 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기 때문이겠지만, 과거의 역사적인 현실에 '만약'이라는 가정을 더할 수 있는 시간 여행이라는 소재는 사람들을 유혹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이다. 실제로 영화나 만화, 소설 등 다양한 부문에서 시간 여행을 주제로 하는 작품들이 등장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다. 게임도 이와 같은 엔터테인먼트 산업이기 때문일까? 매력적인 소재인 시간 여행을 다루는 게임들도 게이머들 앞에 많이 선보여졌다. 게임 속에서 시간을 다루는 모습은 과거로 돌아가 역사를 바꾸거나, 흐르는 시간을 자기 마음대로 조절하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그려졌다. 시간을 거슬러 영웅이 되거나 내 마음대로 시간을 조절하는 주인공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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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역대 e스포츠 상금 수령 순위, 페이커 이상혁 27위...1위는 누구?이슈/게임 2013. 10. 16. 10:00
금일(7일) 프로게이머들의 상금 수령액 및 다양한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e스포츠어닝(http://www.esportsearnings.com)에 따르면 리그오브레전드 시즌3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우승을 거둔 SKT T1의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총액 22만 9,483달러(약 2억 4,500만 원)으로 역대 e스포츠 상금 수령액 상위 100명의 선수 중 27위와 'LOL' 부문 1위에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이상혁 선수에 이어서는 팀 동료인 '임팩트' 정어진 선수가 총액 22만 3,232달러(약 2억 3,900만 원)로 전체 28위, '뱅기' 배성웅 선수가 총액 22만 2,247달러(약 2억 3,800만 원)로 31위, '피글렛' 채광진 선수가 22만 474달러(약 2억 3,600만 원)로 32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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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씨소프트,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 실시이슈/게임 2013. 10. 13. 16:11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오는 10월 14일부터 2013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집 분야는 '서버 프로그래밍', '클라이언트 프로그래밍', '게임 디자인', '프로젝트 관리', '테크니컬 QA', '사업기획/상품기획', '프로덕트 관리', '데이터베이스 운영', '보안 운영', '재무회계 '총무', '인재개발/교육' 등 총 12개 부문이다. 채용 절차는 '입사지원서 접수', '서류전형 'NC TEST(인성/적성검사 및 각 직무별 직무능력평가), '실무진면접 '임원면접 순이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중순 개별 통보된다. 입사지원서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오는 20일 하반기 채용설명회 'Dream UP(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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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3】'경매장 폐쇄' 디아블로3, 정말 부활할 수 있을까?이슈/게임 2013. 10. 11. 12:48
디아블로3가 말고 많고 탈도 많았던 경매장을 폐쇄하고,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를 통해 재도약을 노린다. 디아블로3는 게임이 발매 되자마자 전 세계를 강타하며 큰 이슈를 만들었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밤샘 대기를 하면서 화제가 됐고 현재 리그 오브 레전드처럼 국내 PC방 점유율 40%에 육박하는 기록을 만들기도 했다. 하지만 발매 초기 접속 장애, 반복적인 게임 플레이와 콘텐츠 부족, 버그, 밸런스 문제 등으로 게임 플레이가 다양하지 못했고 빠르게 물가 상승이 이뤄지며 현재는 즐기는 사람만 즐기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 PC방 점유율도 1주년 패치로 인해 반짝 1%대로 상승하는 듯 했으나 다시 하락해 10위권 진입이 어려운 상황이다. 블리자드는 지난 9월 큰 결정을 했다. 디아블로3의 경매장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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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경쟁 치열’ 모바일 게임, 일회성 소모품으로 전락하나?이슈/게임 2013. 10. 9. 10:00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빠르게 소비되거나 잊혀지고 있다.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경쟁에서 밀린 게임들이 소외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할 수 있지만, 최근 모바일게임들이 일회성 소모품처럼 빠르게 소비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과거 일주일에 한 번 게임이 출시될 당시에도 몇몇 게임은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용자들의 뇌리에서 잊혀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카카오 게임하기에 화요일과 금요일에 게임이 두 번 출시되면서 게임 소모의 가속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다운 받은 유료 게임이 아닌 언제나 쉽게 다운받을 수 있는 무료 게임이 시장의 대세가 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해외 오픈마켓에서는 예전부터 0.99$ 이상의 유료 게임들이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