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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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2013 게임대상은 모바일게임이 수상? '아직은 시기상조'이슈/게임 2013. 10. 20. 15:47
한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매년 국내 게임시장에서 뛰어난 활약을 한 게임에게 대상을 주는 최고의 영예로 ‘지스타 2013’과 함께 국내 최고의 게임 행사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국내 게임시장에서 온라인게임은 다소 위축된 모습을 보이고 있고 모바일게임의 개발과 서비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일각에서는 모바일게임에 게임 대상을 수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까지 등장하고 있다. 아직 2013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후보군이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것은 엑스엘게임즈의 아키에이지, 넷마블의 모두의 마블, 몬스터길들이기,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윈드러너 등이다. 3개의 모바일게임은 1천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고 여전히 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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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컬】코나미가 만든 한국형 모바일 야구게임 - KBO 슈퍼스타 컬렉션이슈/게임 2013. 10. 19. 13:05
● 장 르 : 소셜 스포츠게임 ● 플랫폼 : 스마트 디바이스 ● 개발사 :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 ● 카테고리 : 스포츠게임 ● 가 격 : 무료/인앱결제 ●게임 기능 소개 추천인 입력/사전코드 없음 유료 아이템/뽑기 있음(드림 에너지 1개 = 약 1천원) 닉네임/팀이름/코멘트 변경 가능 좋아하는 팀/연고지 변경 가능 프로필 사진 있음(정해진 이미지) 블랙리스트 설정 가능 트레이드 가능 미션/일일 퀘스트 스포츠 게임의 명가 코나미디지털엔터테인먼트(코나미)에서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스마트폰 소셜 게임 어플리케이션(앱)이 'KBO 슈퍼스타 컬렉션(슈스컬)'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하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기존 일본과 한국에서 서비스를 했던 '드림 나인'을 한국야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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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경쟁 치열’ 모바일 게임, 일회성 소모품으로 전락하나?이슈/게임 2013. 10. 9. 10:00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빠르게 소비되거나 잊혀지고 있다. 많은 모바일게임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경쟁에서 밀린 게임들이 소외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 할 수 있지만, 최근 모바일게임들이 일회성 소모품처럼 빠르게 소비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과거 일주일에 한 번 게임이 출시될 당시에도 몇몇 게임은 출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용자들의 뇌리에서 잊혀지는 경우가 있었는데, 최근에는 카카오 게임하기에 화요일과 금요일에 게임이 두 번 출시되면서 게임 소모의 가속화는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는 일정 금액을 지불하고 다운 받은 유료 게임이 아닌 언제나 쉽게 다운받을 수 있는 무료 게임이 시장의 대세가 되면서 발생하는 현상으로 볼 수 있다. 해외 오픈마켓에서는 예전부터 0.99$ 이상의 유료 게임들이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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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따끈따끈 모바일게임] '레전드오브킹' 외 3종이슈/게임 2013. 10. 1. 13:00
끊임없이 쏟아지는 모바일게임의 홍수 속 어떤 게임이 내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지 알아보기는 쉽지 않은 법이다. 이에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선택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게임동아에서는 올레마켓을 통해 선보여지는 신작 게임들을 소개하는 시간을 마련해 보았다.이번 주에 소개될 게임으로는 쿤룬코리아의 '레전드오브킹', CJ E&M 넷마블의 '야구감독K', 컴투스의 '디펜스테크니카', 앱플러스의 '아이돌스타' 등 총 4작품이다. 쿤룬코리아에서 선보인 '레전드오브킹'은 스마트폰용 MMORPG로 풀3D로 구성된 그래픽과 마치 웹 MMRPG와 유사한 모습을 보여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성이 장점인 게임이다.게임에는 현재 총 12가지의 다양한 직업 전직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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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최호경 기자의 ‘주간 모바일게임의 맥(脈)’이슈/게임 2013. 9. 30. 10:00
9월 넷째주, 길었던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날씨도 선선해지며 엄연한 가을로 접어들었다. 여전히 양대 스마트폰게임 매출 순위 1위는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가 지키고 있으며, 전반적으로 상위권의 큰 변화는 없는 편이다. 과거 온라인게임의 경우 연휴 기간에는 '반짝'하는 게임들이 등장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스마트폰게임의 경우 사용자층이 넓고 기존 매출이 특정층에 집중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연휴 특수를 보인 게임은 전반적으로 없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킹의 '캔디크러시사가 for Kakao'가 페이스북 버전에 이어 카카오 매출 순위에서도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페이스북을 통해 큰 성공을 거두었고 카카오 게임하기에서 서비스를 시작하며 큰 이슈가 되었지만 기존 게임과 연동이 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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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9월 27일자 신작 모바일게임] '내친구 용팔이 for Kakao'외 4종이슈/게임 2013. 9. 28. 15:00
매주, 아니 하루에도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는 시대다. 매일매일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때마다 어떤 게임이 재미있을지, 자신에게 어울릴지 고민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게임동아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두 차례에 걸쳐 신작 모바일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일(27일) 소개되는 게임은 CJ E&M 넷마블의 '내친구 용팔이 for Kakao', 게임빌의 '좀비하자드 for Kakao', 포플랫의 '보더브레이크: 폭풍의 건프론트 for Kakao', 민커뮤니케이션의 '블링팝 for Kakao', GIGL의 '마이컨트리 2020 for Kakako' 등 총 5작품이다. CJ E&M 넷마블에서 서비스하고 상상게임즈에서 개발한 '내친구 용팔이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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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조학동의 모바일 게임 따라잡기] 선점작들의 위용, 신작은 살아남을 수 있을까이슈/게임 2013. 9. 25. 10:00
카카오톡 게임하기 서비스가 시작된 지 어느새 1년하고도 두달이 지났다. 카카오톡은 매주 5~10개의 게임을 내놓고 있고 시장은 이제 변화보다는 안정기를 찾는 모습이다. 카카오톡과 같은 새로운 플랫폼이 등장하면 모를까...당분간 큰 변화는 없을 것 같다. 전반적으로 스마트폰 게임 시장은 확장 범위에 있고 큰 문제는 없어보인다. 지하철과 버스에서도 게임을 즐기는 이들이 많고 탄탄한 매출을 보인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우려를 감출 수가 없다. 매주 신작들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지만 이중에 얼마나 살아남을 수 있을까..라는 우려 말이다. 현재 시장에 가장 큰 문제는 기존 선점작들의 득세다. 당장 국내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을 살펴봐도 신작들이 매출 상위권에 도달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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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월 24일자 신작 모바일게임] '스트리트라이더 for Kakao' 외 3 종이슈/게임 2013. 9. 24. 17:35
매주, 아니 하루에도 다양한 게임이 출시되는 시대다. 매일매일 새로운 게임이 출시될 때마다 어떤 게임이 재미있을지, 자신에게 어울릴지 고민하는 게이머들을 위해 게임동아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발매된 신작 모바일게임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금일(24일) 소개되는 게임은 드림 리퍼블릭의 '스트리트라이더 for Kakao', 컴투스의 '매일매일 벽돌깨기 for Kakao', 게임젠의 '마이티피기 for Kakao', imc게임즈의 '솔리테어리그 for Kakao' 등 총 4 작품이다. 드림 리퍼블릭에서 출시한 '스트리트라이더 for Kakao'는 총 50억 원 규모의 제작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진 스마트폰용 오토바이 레이싱 게임으로 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