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여름 보양식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 법! 초복엔 삼계탕! [펌]

 

삼계탕,삼계탕은 어떻게 만드나요?

 

여름 보양식의 1등 요리가 바로 삼계탕인데요.

이번주 토요일이 초복인 것 알고계세요?

복날엔 뭐니뭐니 해도 집에서도 간단히 끓여먹을 수 있는

 삼계탕이 역시 최고잖아요!!!

 

요즘엔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간단하게 살 수 있어서 국물맛만 제대로 잘 내주면

나가서  사먹지 않아도  여름 보양식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데요.

 

삼계탕 국물 내는 법부터 찹쌀 넣어서 끓이는 법까지

삼계탕 맛있게 끓이는법을 알려드립니다^^

 

 

 

 

 

주요재료

 

 

 

영계한마리,찹쌀100g,건인삼6g,건대추4개,말린밤10g

잘게썬 파와 소금 후추 적당량

육수재료;물6컵,양파50g,마늘5쪽,파30g,통후추10알

 

한국 계량컵과 계량스푼 기준입니다.

 

 닭을 제외한 곁들이 재료들은 취향껏 한방 재료들을 쓰셔도 좋아요.

 

 

 

 

 

 

찹쌀은 깨끗이 씻어서 물에 불려놓으세요.

 

영계는 가운데 찹쌀이 들어가는 배 양쪽으로 사이를 두고

가위나 칼로 조금 잘라서 구멍을 내주세요.

 

사진으로 이해가 가시죠?

 

 

 

 

 

불린 찹쌀을 체에 담아서 물기를 뺀 후 다리 사이의 뱃속에

숟가락으로  넣어주시구요.

 

양쪽으로 뚫어논 곳에 엇갈리게 다리를 집어 넣어서 꼭 오무라들게 만드세요.

그래야 찹쌀이 흘러나와서 국물이 죽처럼 만들어지지 않거든요.

 

 

 

 

이제 냄비에 물과 육수재료들을 모두 넣고 끓여주세요.

 

마늘과 양파 등이 푹 물러지게 끓여지면  체로 모두 건져내시구요.

 

 

 

 

 

 

찹쌀 넣어서 오무린 닭과 건인삼,대추,밤을 넣고 푹 끓이기 시작하세요.

 

닭살이 먹기 좋게 물러지고 국물이 푹 잘 우러나면 불을 끄시구요.

 

 

 

 

이제 잘게썬 파 올리고 취향껏 소금으로 간을한 후

 통후추 조금 뿌려서 드시면 되지요.

 

 

 

 

 

 

닭다리 하나 뜯어보니 살이 야들야들~

 

 

 

 

 

삼계탕용 영계를 사서 만들었는데 살이 정말 연하고

 맛있더라구요.

 

 

 

 

 

 

속을 가득 채워 넣은 끈적한 찹쌀도 꺼내서 국물 적셔서 함께 냠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여름엔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복날엔 이렇게 보양식을 먹는 것이  관습처럼 이어져 왔는데요.

삼계탕의 경우엔 소화가 잘 되고

 흡수력이 빨라서 체력보강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또 좋은점이 아이들도 참 잘 먹고 가격도

보양식들 중 저렴하다는 것이 아니겠어요~^^ 

집에서 만들기도 초간단!!!

 

복날이 눈앞으로 다가왔으니 올 초복엔 이열치열 보양식의 으뜸인

삼계탕으로 온 가족이 여름 건강 챙기시구요^^*

출처 : http://blog.naver.com/julie7000/20191390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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